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참여…중구 공공근로자 전달 예정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역 공공근로자들에게 제공될 고체 자외선 차단제인 ‘썬스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진행된 ‘서울 중구 공공근로자를 위한 썬스틱 만들기 활동’에는 2017년 상반기 공채로 뽑힌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참여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으로 편성된 이번 활동에서 신입사원들은 피부에 무해한 저 자극, 저 화학 재료들을 알맞게 섞어 언제 어디서든지 사용이 간편한 고체형 자외선 차단용 썬스틱 275개를 완성했다.

제작된 썬스틱은 웰빙헛개수와 함께 중구지역 공공근로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신입사원들에게 제작 방법을 교육하고, 제작을 도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