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실내, 헬스케어 등 근무자 더 많아

교대 근무자, 헬스케어 종사자, 실내 근로자들은 비타민D 부족으로 발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BMC Public Health 22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캐나다 앨버타대학의 Sebastian Straube 연구팀은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5만 3345명과 관련된 71개 이전 발표된 연구들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실내 근로자들은 실외 근무자에 비해 25-hydroxyvitamin D 수준이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40.6 ± 13.3 vs 66.7 ± 16.7 nmol/L)

비타민D 결핍은 교대 근무자의 80%에서 발견됐다.

실내 근무자의 78%와 헬스케어 종사자의 72%도 비타민D가 부족했다.

레지던트들은 의사, 간호사, 다른 헬스케어 전문의들보다 부족이 더 많았다.

연구팀은 더 많은 연구들이 직업과 비타민D 상태의 연관을 탐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적었다.

연구팀은 “비타민D 결핍의 스크리닝과 취약한 그룹에서 보충 전략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직업의 고려사항에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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