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 피부 선명도 개선, 멜라닌 지수 개선

미백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안전하고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일자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의 박귀영 연구팀은 분할 연구에서 새로 개발한 미백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안전성과 효과를 연구했다.

총 34명의 한국 여성들이 한쪽에 시험 제품과 다른 뺨에 대조 미백 에센스를 부착했다.

멜라닌 가치지수 변화와 피부 선명도를 측정했다.

안전성 평가는 1차 피부자극 검사를 위해 선택됐고 패치 테스트를 반복한 55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은 페치의 4주와 8주 사용 후 미백 패치와 미백 에센스 그룹 모두에서 평균 피부 선명도와 멜라닌 지수가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사용 8주 후 미백 패치와 미백 에센스 그룹에서 중요한 차이를 보였다.

보통 화장용 결과는 참가자의 글로벌 평가에서 두 그룹에서 있었다.

부작용 보고는 없었고 과민반응도 보고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새로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는 피부 선명도를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유망한 기능성 미용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연구자들은 마이크로니들 제조사인 스몰랩(Small Lab Co.)과 휴젤(Hugel)과 관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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