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73%, 77% 증가…비만 연구 일치

좌식 생활 습관이 방광이나 신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Cancer Epidemiology 24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Roswell Park Cancer Institute의 Kirsten Moysich 연구팀은 신장암 환자 160명, 방광암 한자 208명, 통제군 766명을 대상으로 평생 레크리에이션 신체 비활동이 신장이나 방과암 발전 위험과 관련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신체적 비활동은 신장과 방광암 발전 위험이 각각 77%, 73%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발견은 비만과 비비만 연구 참가자 사이에 위험 노출과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데이터는 신체 비활동은 암의 중요하고 독립된 위험 요인이 될 것이라는 증거에 추가된다고 연구팀이 적었다.

연구팀은 현재 발견과 이런 관련의 결정을 지지하기 위한 더 큰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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