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간염 사망 134만에서 47만으로 감소 필요

WHO가 글로벌 바이러스 간염의 영향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인 첫 Global Hepatitis Report를 지난주 금요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B, C형 간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목표를 시작한 WHO의 Global Strategy on Viral Hepatitis의 후속이다.

보고서를 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4.4%인 3.25억 명이 간염 바이러스가 있다.

또한 B형 간염(HBV) 인구의 4.4%와 C형 간염(HCV)의 20%만이 질병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HCV의 선두 원인은 새로운 감염 175만 명을 차지하고 있는 안전하지 못한 헬스케어 절차와 주사제 사용이다.

2000년 이후 바이러스 간염으로 사망은 22% 증가한 반면 말라리아, HIV 등 다른 질병으로 사망은 감소했다.

보고서는 현재 3.25억 명이 HBV, HCV 예방과 치료 백신에도 불구하고 암 원인 질병으로 살고 있다고 경고했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테스팅과 치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WHO는 간염으로 글로벌 사망을 매년 134명에서 46.9만 명으로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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