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론, ‘작다고’ 레보도파 추가요법 허가받아

미국 FDA가 파킨슨병 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레보도파(levodopa/carbidopa) 추가 치료로 뉴론 파마슈티컬(Newron Pharmaceuticals)의 작다고(Xadago, safinamide)의 마케팅을 승인했다.

회사는 10년간 이런 첫 새로운 치료는 파킨슨병 환자와 의사에게 추가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승인은 1100여명 환자와 관련된 2개 연구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연구에서 작다고는 유의미한 시간 개선을 보였고 파킨슨병은 레보도파 치료 동안 고질적 운동장애로 보내는 시간 증가없이 표준 치료와 비교했다.

작다고는 2015년 유럽에서 승인됐고 뉴론의 파트너인 잠본이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론칭했다.

잠본은 미국에서 작다고의 마케팅을 위해 US WorldMeds와 작년 제휴를 했다.

FDA는 작년 작다고의 승인을 거부했고 남용 책임과 의존/금단 효과와 관련된 행동에 대한 치료의 잠재적 효과를 평가할 것을 회사에 요구했다.

회사는 작년 9월 작다고를 FDA에 재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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