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 서울총회조직위원회(대회장 조찬휘·문애리)는 지난 15일 제약협회 이사회에서 약계 사상 100년 만에 열리는 FIP 서울총회의 대회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제약사 대표들에게 FIP 조직위원장 전인구 교수(동덕약대)와 대외협력분과위원장 황성주 교수(연세약대)는 약계 사상 100년 만에 열리는 FIP 서울총회의 대회 개요에 관해 설명했다.

전인구 조직위원장은 “2017 FIP 서울총회가 세계 약사, 약학자들의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이자 수준 높은 한국의 제약 산업, 보건의료 및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성주 협력분과위원장은 “2017 FIP 서울총회 기간 전의 IPS pre-and during-congress activities를 소개하며  GMP workshop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면서 "2017년 개최되는 FIP 서울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조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