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5000만$ 투자…UN 계획 지원

20여개 제약사들이 저소득국가에서 암, 당뇨병 등 비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Access Accelerated’란 계획을 18일(현지시각) 출범했다.

3년간 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은 2030년까지 비전염병으로 조기사망을 1/3까지 줄이려는 UN의 목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저소득국에 비감염병의 현재 추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전 세계에서 실행한 보건의 발전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비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국가들이 할 수 있을 자원과 지식을 발전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촉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참여 제약사는 화이자. 아스텔라스, 알미랄, 바이엘, BMS, 셀젠, 쥬가이, 다이이찌 산쿄, 에자이, 릴리, GSK, J&J, 메나리니, MSD, 독일 머크, 노바티스, 로슈, 사노피, 시오노기, 수미토모 다이니폰, 다케다, UCB 등이다.

또한 EFPIA(European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Industries and Associations), IFPM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and Associations), JPMA(Japan Pharmaceut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PhRMA(Pharmaceutical Research and Manufacturers of America)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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