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보건/정책
       
담배캡슐 가향성분 규제 강화 추진
질본, 33종 캡슐 128종 물질 검출…근거 마련 연구 진행
2017년 01월 12일 (목) 15:18:35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담배의 맛, 향 등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담배 연기의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해서 청소년, 여성 등의 흡연 시작을 용이하게 하고, 담배연기의 흡입을 더 깊게 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향성분의 규제가 강화될 전망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공주대 신호상 교수팀에 용역을 의뢰하여 국내 시판 캡슐담배 29종에 존재하는 33종 캡슐에 대한 성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as Chromatograph-Mass Spectrometer)를 사용해 캡슐성분에 대한 정성분석과 정량분석을 수행했다.

정량분석 결과 33종 담배 캡슐에서는 128종 물질이 검출됐고 대부분 맛과 향을 내는 가향성분이었다.

모든 캡슐에서 검출된 것은 멘톨(Menthol), 게라니올(Geraniol), 아세트산(Acetic acid), 올레인산메틸에스테르(Methyl oleate) 등 15종이었다.

캡슐담배는 가향담배의 일종으로, 필터에 캡슐의 형태로 멘톨 등 향이 첨가된 담배이다.

가향성분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여러 국가에서 규제 관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과제는 올해 연말 종료예정이다. 가향담배가 흡연율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국내 근거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페니스 재건 남성 삶 변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연월일:2002.10.01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7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