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은 16일 부산대학교 병원과 공동연구 추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산대학교병원의 이창훈 병원장, 김형회 의생명연구원장등 주요 보직자가 참석하였으며, 오송재단에서는 선경이사장을 비롯한 김춘식 홍보팀장, 백명현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 △산업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연구시설 및 장비 등의 공동 활용 △학술, 기술 및 각종 정보교류 △기타 양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선경 이사장은 “앞으로 부산대학교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오송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수준의 초고도화된 인프라를 접목하여 양기관의 협동연구와 인재 양성 및 정보교류를 통한 성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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