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암 조기 발견 및 최소침습수술 의료기기 전시

▲'루세라 엘리트'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되는 '제26차 세계 소화기암 외과·내과 학술대회 IASGO 2016’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IASGO(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urgeons, Gastroenterologists and Oncologists)는 전세계 의료기술의 간극을 줄이고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의 구현을 목표로 개최되고 있는 26년 전통의 국제학술대회다.

46개국의 1200여 명 소화기암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치를 위한 혁신적 협력(Collaborative Innovation for Cure)'를 주제로 최신 의료기술을 선보인다.

최소침습수술을 돕는 ‘3D 복강경 시스템’과 듀얼 에너지 디바이스 ‘썬더비트’와 최신 소화기내시경과 소화기암 치료를 돕는 처치구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3D 복강경 시스템’은 기존 2D 복강경의 평면 영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입체감과 거리감을 3D 영상으로 구현했으며 스코프 선단부가 상·하·좌·우로 구부러지기 때문에 일자형 스코프로는 보기 힘든 각도에서도 장기와 병변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소화기내시경 ‘루세라 엘리트’는 NBI 협대역 화상 강화기술과 HDTV 고화질 디스플레이 및 RIT(Responsive Insertion Technology) 등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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