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열홍 교수가 최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42차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대한암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김열홍 교수는 "우리나라의 암 연구와 위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데 기여하고 암환자들의 장기생존율과 국민보건의 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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