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대 의대 연구팀, 제1형 당뇨병 위험 높여

조지아 의대 연구팀은 제1형 당뇨병의 면역성을 조절하는 새로운 돌연변이 유전인자를 발견했다.

새롭게 발견된 SUMO-4 유전인자는 단백질의 활동과 면역성의 반응을 조절한다고 학술지 “Nature Genetics” 8월호에 보고했다.

과학자들은 돌연별인 유전인자가 제1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당뇨병을 지닌 1000여 가족에 대한 조사를 통해 돌연변이 유전인자를 발견했다.

Jin-Xiong She 박사는 “이번 연구는 제1형 당뇨병에 대한 기존 인식을 새롭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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