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사 '알다라'...75%에서 효과
이 제품은 피부표면에 생기는 가벼운 악성 세포종양(sBCC) 치료제이다.
이 제품은 생식기 사마귀치료제로 이미 승인된 바 있다.
이번 승인은 와과적 수술 등 치료에 앞서 가벼운 피부암에 사용된다.
임상결과 Aldara를 바른 sBCC 환자의 75%가 12주후 암의 징후가 없었다.
부작용은 임상기간 중 홍조, 종기, 피부가 벗겨지거나 발열감 등이었다.
sBCC는 미국에서 연간 약 80만명이 발생하는 가장 흔한 피부암이라고 FDA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