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잔 정도 마시는 것은 안전

매일같이 과도한 음주를 하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15일 헬스데이가 보도했다.

또 덴마크 과학자들은 낮에 술을 마시지 않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적다는 것도 발견했다.

헬스데이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 공중보건국 알코올센터 Morten Gronbaek 교수는 20살에서 91세 여성 1만3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Gronbaek 교수는 “과도한 알콜 섭취는 위방 암 발생을 높인다”고 말했다.

그는 도 “이번 연구를 통해 낮에 음주를 하지 않고 하루 한·두잔 정도를 마시는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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