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기본형·대용량으로 제품 구성 다양화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종호)가 일반의약품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 출시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30ml, 180ml와 함께 총 3가지 제품 라인을 구성하게 됐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가정 내 욕실에 비치해놓고 일주일에 1~2회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 기획된 것이다.

‘지노베타딘 질세정액’은 여성의 민감한 부위 보호를 위한 대표적인 여성세정제로, 여성들이 흔히 겪는 냄새, 가려움증, 분비물 증가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제거하며, 질 내 산성환경을 유지하여 유익균 회복 및 건강한 질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성 청결 목적으로 주 1~2회, 질염 치료 목적일 경우 하루 1~2회 정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한편 약국 판매 1위(2014년 기준)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은 새롭게 출시한 ‘지노베타딘 질세정액’ 360ml 대용량과 30ml 소포장, 180ml 기본 용량 제품을 비롯해 ‘지노베타딘 질좌제’ 10T, 20T가 출시되어 있다. 지노베타딘 제품군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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