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학대는 마음을 상하게 하는 표현으로 희롱하고, 감시하고, 스토킹, 위협 등이다.
피츠버그대학의 Rebecca Dick 연구팀은 성병, 피임, 검진 등을 위해 2012~13년까지 학교 내 건강 클리닉을 찾은 14~19세 사이의 1000명의 10대를 대상으로 조사했다.학교는 도시와 교외에 소재했고 참가자의 95%는 백인이 아니었다.
10대의 40% 이상(여 45%, 남 31%)은 지난 3개월 이내에 사이버 데이트 학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이런 수는 비백인(37~44%), 한명 이상과 데이트하는 사람(61%), 양성애자(56%) 사이에 가장 높았다.
가장 일반적 학대는 스토킹과 마음을 상하게 하는 표현이었다.8%는 위협과 공격적 표현을 받은 것을 연구팀은 발견했다.
연구팀은 사이버 데이트 학대에 노출된 10대들은 데이트 파트너에 의해 맞거나 밀치고, 넘어뜨리고 목이 졸리거나 다른 신체 해를 더 많이 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연구팀은 “청소년 관계에서 많은 다른 학대에 대한 교육을 높여 예방 효과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