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400평·건평 400평…최신 물류시스템 구축

대구 (주)세강약품(대표 조광래)은 지난 12일 신사옥으로 입주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이전한 세강약품 신사옥은 대지 400평·건평 400평 규모의 현대화된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날 조광래 사장은 기념식에서 "다 같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신사옥 입주라는 세강약품이 가능했다"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역도매업계 대표 및 제약업계 인사와 의약사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도협 장세훈 회장의 격려사와 추기엽 영남약도회장(삼원약품 회장)의 축사에 이어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세강약품은 1995년 6월 창립, 2000년 10월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1백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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