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현 회장, "재충전 기회 되길"

수도권지역 도매업체 중견간부들의 모임인 도우회(회장 구보현)는 지난 23일 도봉산에서 등반대회를 갖고 회원사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 후 마련한 첫 행사인 이날 등반대회에서 구보현 회장은 "처음 마련한 행사에 이렇게 많은 회원사들이 참가해 주어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도우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늘 등반하면서 흘린 땀이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참석한 서울시도협 황치엽 회장은 "도매업계가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이 함께 한다면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도우회 회원사들을 격려했다.

이날에는 도우회 회원사 60여명이 참가해 등반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푸짐한 상품도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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