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고대병원 근무…농어촌 의료봉사활동 공로

고려대 안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미순 간호사가 지난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국제 간호사의 날'에 참석해 홍경자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으로부터 ‘제23회 서울시 모범간호사’표창장을 받았다.

모범간호사로 선정된 노미순 간호사는 19년간 고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2001년부터 교회 의료봉사팀으로 활동하며 교인을 비롯한 노인, 농어촌주민 등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하는 등 간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