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대회 준비 TF·1차 여약사위원회서 세부사항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위원장 김상의)가 지난 4일 약사회관에서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 주관지부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준비 TF 회의와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세부준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열린 TF와 제1차 여약사위원회에서는 여약사위원회(전담TF)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하고, 단위약사회와의 역할 부담 등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이와함께 경기도청과 행사관련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대약 행사준비위(여약사위) 활동 지원·공조와 함께 개최지 시도약사회로서 참가인원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경기도약은 도내 약학대학과 협조해 약대생 인력지원 등을 이끌어내고, 경기도 관광이나 행사장 인근 위락시설 등 안내자료 준비 등 항목별로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전국여약사대회가 2000년 제26차 대회 이후 14년 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층 격상된 경기도약사회 위상에 걸맞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여약사 위원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여약사대회 준비 이외에도 2014년 사업계획 및 사회공헌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도약사회와 단위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간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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