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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용종(폴립)이란 대장 점막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주위의 점막 표면보다 돌출해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한다. 용종은 대장 외에도 다른 소화 장기 및 점막이 있는 모든 기관에서 생길 수 있다. 대장에서도 흔하게 관찰된다.대장용종은 어느 연령에서도 발생될 수 있지만, 40세 이후에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장용종은 조직의 소견에 따라 선종, 과형성 용종, 염증성 용종 등의 종류가 있다. 이중 선종이 대장암으로 발전한다.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윤진영 교수는 “대장용종의 원인은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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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2.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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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상비되어있는 구급상자는 대개 응급한 처치가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구급상자 속 약품들은 각 특성과 유통기한이 달라, 정기 점검이 꼭 필요하다. 우리집 구급상자 점검으로 비상시 꼭 필요한 약품을 적절하게 사용하자. 상비약 리스트 구축, 약품 유통기한 확인 등 주기적 관리해야 효과적구급상자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상비약 리스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다. 각 품목 별로 어떤 약을 구비해 놓고 있는지 상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사시 헤매지 않고 바로 필요한 약을 찾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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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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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있어 목,어깨통증 및 두통 등을 유발하는 일자목과 거북목증후군의 발병증가율이 가파르다.일자목,거북목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률 증가에 따라 급증한 대표적인 현대적 체형질환으로,C자형을 이루고 있어야 할 경추의 배열이 잘못된 자세습관에 따라 변형되어 나타난다.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항시 숙이는 습관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다 가깝게 보기 위한 자세습관 등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면서 경추 주변의 근육, 인대 등이 그에 맞춰 변형되어 일자목과 거북목을 유발하게 된다.출퇴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사무실에서 업무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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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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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소화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긴 연휴가 달갑지 않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맛있는 설 음식을 먹다 보면 평소보다 식사시간이 길어져 과식하기 쉽다.게다가 상에 오르는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다. 이때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고 급하게 먹게 되면, 잘게 잘라지지 않은 음식물은 위와 소장에 부담이 되고 소화불량이나 급체로 인한 복통을 겪게 될 수 있다. 또 짧은 순간에 많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심장에 부담도 된다.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도 과도한 명절음식 섭취는 건강에 적신호가 된다. 당뇨환자는 과식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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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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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겨울은 시간이 걸리는 이런 저런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겨울방학이 있고, 개학 후 봄방학도 붙어 있어 상대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기가 더욱 용이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많은 일들 중에서 이시기에 성장기 아동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바로 치과관련 치료라고 할 수 있다.치과치료 중에는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병원에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치료들도 다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치료가 바로 치아교정치료이다. 아이들의 치아교정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면 겨울·봄 방학을 이용하여 치과병원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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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2.0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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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기온 탓에 어깨통증이 더 악화됐다면 오십견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십견인 줄 알고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에는 어깨회전근개 힘줄 손상 및 파열, 경추 디스크질환 등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다.최근 국제학술지에서도 오십견으로 알려진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으로 진단된 환자 중 절반 이상인 60%에서 회전근개 힘줄의 문제가 동반됐으며, 그중 약 40%는 힘줄의 전층파열 또는 부분파열로 관절내시경이 수술이 필요하고 나머지 약 20%는 힘줄의 염증이 동반된 상태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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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2.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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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반짝 추위’가 간헐적으로 나타나 독감 감염 환자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설 연휴 동안에는 감염질환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자칫 독감 확산 속도가 더 빨라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인의 경우엔 독감 감염으로 인해 합병증까지 유발될 수 있어 서로 독감을 옮기지 않기 위해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등 사전에 주의가 필요하다.20~40대 독감의심환자수도 일주일 만에 46.8% 증가최근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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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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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공사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은 아무리 외양이 화려하더라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기 마련이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뼈도 마찬가지이다. 기초가 부실하면 다른 장기가 건강해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 다만 우리는 다른 질환에 비해 뼈 건강엔 소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여성 건강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개하는 골다공증에 대해 살펴본다.여성 단골 질환 ‘골다공증’, 전체 환자 10명 중 9명은 여성 환자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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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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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은 자녀들에게는 ‘노는 날’, 중•장년층에게는 ‘바쁘고 힘든 연휴’, 노인들에게는 오랜만에 온 가족을 보는 ‘반가운 날’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명절증후군은 명절을 준비하는 주체인 중•장년층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후군이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되면서, 명절증후군은 세대에 따라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각 세대에 따른 명절증후군의 사례와 예방법에 대해 창원자생한방병원 송주현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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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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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소변보는 것이 불편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난다. 이 중 대부분은 전립선비대증 환자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체온 유지를 위해 활성화되면서 전립선 주위의 근육이 수축돼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방광 아래쪽에 위치한 전립선은 밤톨(15gm) 정도의 크기로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일을 하는데, 이 전립선이 커지고 비대해지는 것이 전립선 비대증이다. 증상으로는 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고, 소변 줄기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또 소변을 다보고 바지를 입을 때 다시 흘러내리거나 잔뇨감이 있으며, 소변을 자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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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2.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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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평균수명이 80세가 넘어가면서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이 시기에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된다면 명절에 건강검진을 통해 부모님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도 하나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그럼 부모님께 어떤 건강검진을 해드려야 하는지 궁금해진다.비용보다는 개인의 가족력 및 생활습관, 과거병력 등을 고려해서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인성 백내장이나 난청 같은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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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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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이 열흘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기존 가부장적 가치관의 명절문화가 많이 달라지면서 남성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긴 했지만,여전히 상당수의 여성들이 명절날 과도한 가사노동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명절이 되면 주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면서 정신적,신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이와 함께 명절이 지나면 나타나는 허리통증, 손목,어깨까지 쑤시고 결리는 증상 등은 이른바 명절증후군이라고 불리며해마다 주부들을 괴롭히고 있다.실제로도 명절 후 병원내원이 급증하는 대표적인 질환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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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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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한창 성장해나갈 아름다운 소아청소년기에 일부 아이들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교육부가 발표한 2014년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초・중・고 학생들의 전체 비만율 및 고도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고도비만 비율은 2007년에 0.8%에서 2014년에 1.4%로 7년 동안 2배 가까이 급증했다.소아청소년들의 고도비만에 대해 이제 사회와 학교가 나서서 힘을 합쳐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소아청소년들의 고도비만에 대한 치료 및 관리는 성인 고도비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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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2.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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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이선희 씨(28세, 가명)는 평소 건강에 문제가 없었다. 몇 주 전부터 혓바늘이 생기고 입안이 화끈거렸다. 게다가 갈증과 심한 두통이 계속되어 한방병원 찾았다. 이선희 씨처럼 고통 받다가 병원을 찾는 설통 환자들이 부쩍 늘고 있다.혀 통증, 5년 새 2배 증가설통(혀의 통증)은 혀가 아프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혀가 저리거나 따끔거리고, 매운 느낌, 화끈거림, 구강내 작열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맵고 짠 음식을 먹거나 저녁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하고, 짧게는 몇 주에서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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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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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한모씨(43세). 어느날 갑자기 엄지발가락이 따끔거리고 붉게 부어 오르더니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지고 밤에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병원 검진결과 급성 통풍성 관절염이란 진단을 받았다.바람만 스쳐도 아파 통풍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퓨린이라는 물질의 대사산물인 요산결정체가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요산결정이 관절과 신장에 쌓여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주로 40대 이상 중장년의 남성에서 많이 발병되는데, 평소에 안 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나 과음이나 과식한 후 또는 유전적인 요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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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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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2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우리나라 여성암 중 7위를 차지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2014년 자궁경부암(질병코드 C53)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32,595명으로 직전 년도(28,512명) 대비해 14% 증가했다. 또 하루 평균 3명이 생명을 잃는 무서운 질병이기도 하다. 자궁의 목 부분인 자궁경부에 암이 생기는 것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하는데, 초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자각 증상이 전혀 없다.질환이 진행될수록 질 출혈이나 질 분비물의 증가, 골반통 및 요통,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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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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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있으면 20%, 당뇨 있으면 1.8∼2.5배 높아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망 원인을 신체 장기별로 분류했을 때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혈관이 터지는 경우를 뇌출혈 또는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하며, 혈관이 막히는 경우를 뇌경색 또는 허혈성 뇌졸중이라고 부른다.뇌혈관 막히면 뇌 조직 손상으로 이어져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뇌 조직은 바로 손상되기 시작한다. 갑자기 한쪽 얼굴이나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저리고, 발음이 어둔해지고 술 취한 사람처럼 휘청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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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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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흔히 세우는 계획의 주제로는 무엇이 있을까? 저축, 금연, 여행, 자격증, 학습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많은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모든 계획의 밑바탕이 되는 ‘건강 계획’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원장 최중찬)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족의 연령대별 건강계획을 세워보자.10대. 건강습관 들이기영유아기에는 아이의 동작 하나하나, 울음소리 하나하나에 밤새 잠 못 들던 부모들도 10대가 되어서 쑥쑥 커 가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10대는 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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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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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 모(34세)씨는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 외출 준비를 하는 시간이 평소의 2배 이상 걸린다. 마스크나 목도리 등 온몸을 꽁꽁 감춰 보지만, 찬바람에 피부가 조금만 노출되어도 금세 두드러기가 올라 극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때문이다.매년 겨울만 되면 최 씨를 괴롭히는 한랭 두드러기 때문에 ‘계절 트라우마’까지 생겨 차라리 열대지방에 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평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철, 을지대학교병원 피부과 정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찬 공기나 찬물에 닿으면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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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16.0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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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이래 줄어들던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이 최근 2013 이후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최근 조사된 우리나라 성인 흡연자수는 약 1,000만명,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2014년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24.2%으로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4명 중 1명이 흡연자임을 뜻한다.새해를 맞아 건강을 고려해 금연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질환의 증상들을 외면하거나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흡연자의 경우 인후염 등 상기도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데, 목이 붓고 아프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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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희 기자
2016.01.08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