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친구를 선택할 때 키만큼 페니스의 크기도 고려한다는 연구결과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8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캐나다 오타와 대학의 Brian Mautz 연구팀은 호주에서 평균 26세인 105명의 이성애자 여성을 대상으로 컴퓨터로 합성한 누드 남성의 다양한 신장과 체형, 늘어진 페니스 길이 등 53개 이미지의 매력도 순위를 조사했다.

컴퓨터화한 남성의 분명한 치수는 1000여 명의 이탈리아 남성의 연구를 기준으로 했다.

이미지에서 가장 긴 늘어진 페니스 길이는 실제로 5.1인지와 동일했다.

연구결과, 보다 큰 페니스 크기는 전체적으로 최소 매력적으로 간주된 단신인 남성에서 조차 남성을 더 매력적으로 만든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매력을 높이는 것은 1cm 늘리는 것이 매력을 1% 높이는 것은 아니었다.

여성들은 보다 큰 페니스를 좋아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보다 큰 신장만큼 매력에서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말했다.

새로운 연구는 개성에서 부유함 등 현대 여성의 친구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인을 폭넓게 고려하지 않았다.

얼굴 대칭과 체형은 성 선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어깨에서 엉덩이의 비율과 신장의 중요성이 이전 연구와 일치했다.

105명의 여성 중 약 80%는 넓은 어깨에서 엉덩이의 비율을 매력적으로 생각했다.

다른 20%는 신장과 늘어진 페니스 길이를 중요하게 여겼다.

일반적으로 친구를 사귀는 행동은 중요하다

연구팀은 신장과 페니스 크기는 같은 영향이 있다고 말했다.

체모, 운동, 다른 육체적 신호 등도 남성 매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자들은 Australian Research Council의 후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