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소수술 및 처치 가능

서울백병원의 응급센터이 넓은 공간과 산뜻한 인테리어로 탈바꿈했다.

확장된 응급센터는 병상이 기존 15개에서 총 21개로 늘어났으며 최신 모니터 설치, Day Clinic, 특실 등을 비롯해 주사실과 소수술이 가능한 처치실, 보호자대기실 등이 별도로 마련돼

또한 방사선과와 바로 연결이 가능해 위급환자의 즉시 촬영도 가능하다.

서울백병원은 이러한 응급센터 확장과 시설 보완 등을 통해 구급대, 소방대 등과 연계해 위급환자 이송과 치료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이로인해 서울 중구지역 응급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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