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사무국 직원 교육 및 간담회 가져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은 15일 집무실에서 사무국직원과의 만남을 갖고 '회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무행정'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임기시작 1개월 간의 회무에서 느낀점을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회무방향의 구심점을 잡는 초기에도 사무국직원들이 사무처리를 잘 협조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제는 회무의 지침이 열린 회무의 정책으로 가야할 것인만큼 회원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고언 등을 우선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직원들이 하나같이 전화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원들의 소리를 경청해 사안별로 논의한 뒤 반드시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울약사회지는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회원들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편집실에서 위원회(약학)하고만 논의, 편성할 것이 아니라 사무국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루어야 할 것"이라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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