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기 주총…최성원 부사장 상임이사 선임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12일 오전 9시30분 코엑스홀에서 제3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율 2%를 결의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경영실적보고에서 작년도 매출 1342억원과 순이익 5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비타500의 매출호조와 구로동 아파트형공장 분양수익으로 발생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사 선임건에서는 이사회 추천 최성원 부사장과 영업본부 김현식상무를 상임이사로 선임하였으며, 사외이사는 작년도에 이어 이용택씨를 재선임 통과시켰다.

주식 매수 부여 건에서는 유통사업부 이인재 이사와 개발본부 박철수 이사를 포함해 총 40만주를 부여하는 것으로 수정승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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