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서울 명동 LIC 볼링장서

제6회 '실로암 시각장애인 볼링대회'가 오는 31일 서울 명동 LIC 볼링장에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주최로 열린다.

시각장애인들의 레저기회 확대와 볼링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회는 등록시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전맹부와 약시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여성참가자와 60세이상 고령참가자에게는 1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상대상은 전맹부와 약시부 각각 1, 2, 3위까지이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3월 26일까지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 사회재활팀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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