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태풍 ‘매미’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북도 영양군 등 경북지역에 무료의료봉사단을 파견한다.

9월28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가천의대 길병원 수해지역 의료봉사단은 경북 영양군 보건소에 본부를 설치하고 군내 읍·면·동 등 수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료하는 방식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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