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모두는 최적의 건강을 위해 동일한 기본 영양소가 필요하지만 남성의 건강을 촉진하는 특정 영양소가 있다고 미국 식품 전문가가 주장했다.

특히 아연이 풍부한 굴 등 해산물은 면역 시스템은 물론 전립선 건강을 강화하는데 필수적이다.

supermarketguru.com의 설립자인 식품 산업 전문가인 Phil Lempert 박사는 아연은 건강한 남성 호르몬 수치에도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호박씨와 다른 종자, 초식 양, 소, 송아지의 간도 아연이 풍부한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냉수성 어류는 면역과 통증에 저항하고 심혈관 건강지지, 호르몬 균형에 도움이 되고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 필수 오메가3가 풍부하다.

호두, 아마 종자도 오메가3의 큰 재원이다.

조리된 토마토, 살구, 시금치, 케일, 망고, 딸기류, 수박 등 리코핀(lycopene) 풍부한 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리코핀은 방사선은 물론 전립선암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밝혔다.

아보카도는 신경, 심장박동,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칼륨이 풍부하다.

아보카도는 바나나에 비해 칼륨이 2~3배 더 함유돼 있고 지방과 섬유질을 촉진하는 우수한 재원이다.

Lempert 박사는 샌드위치에 마요네즈 대신 아보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