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 4명 중 1명은 임신할 시기가 됐기 때문에 피임제 사용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NCPTUP( National Campaign to Prevent Teen and Unplanned Pregnancy)이 12~19세 10대 1002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했다.

조사결과 42%가 임신 시기가 됐을 때 피임제 사용 여부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10대의 76%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피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66%(15~19세 36%)는 남성 콘돔과 사용법에 대해 거의 혹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성적 경험을 한 15~19세의 55%(女 67% 포함)는 섹스를 하기 전에 더 오랫동안 기다리기를 원했다.

''16 and Pregnant', Teen Mom'란 MTV 프로그램을 시청한 조사 대사장의 77%는 임신 문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10대의 87%는 부모와 화제에 대한 더 많은 공개적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섹스를 연기하기가 더 쉬워졌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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