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업체에 2억출자...중동지역 교두보 마련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베트남에 이어 이집트까지 진출했다.

28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집트에 의약품 공장 설립을 위해 2억1천여만원을 출자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집트에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해 Eimc United Pharma사에 600만EGP를 출자, 주식 60만주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중동 지역에 수출 확대 등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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