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3.35% 인수 최대주주

KT&G가 영진약품 인수를 완료했다.

KT&G는 18일 영진약품 주식 145만 8,354주를 인수, 지분율 13.35%로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그 동안 최대주주였던 서울보증보험은 지분율이 11.1%로 2대주주가 됐다.

KT&G는 이번 주식 인수로 본격적인 경영 참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은 KT&G의 경영참여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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