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다 싶으면! 판콜에이" 에피소드식 전개

동화약품공업(대표 윤길준)은 20일부터 본격적으로 '판콜에이'의 TV-CM방영에 들어갔다.

부채표 동화약품의 대표 감기약인 판콜에이 TV-CM의 새 모델은 아나운서를 거쳐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성민과 시트콤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안재환으로, 이번 TV-CM에서 두 주인공은 넘쳐나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번에 신규 제작된 '판콜에이' TV-CM은 모든 이가 숨죽이며 바라보는 양궁대회장, 마지막 블록만 쌓으면 도미노 작품이 완성되는 숨막히는 장면에서 재채기 한번 때문에 벌어지는 엉뚱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양궁장에서는 임성민이 감기로 인해 '에치~'하는 순간 모든 선수들의 활이 사방으로 날아가는 장면을, 도미노를 쌓는 장면에서는 지독한 코감기고 고생하던 안재환의 재채기 한번으로 공든탑이 무너진다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TV-CM이 진행된다.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는 '감기다 싶으면, 판콜에이'라는 나레이션, 텍스쳐와 함께 주인공들의 '지끈지끈 맹맹'한 증상들이 한번에 날아가는 장면을 재미있게 연출해냈다.

판콜에이의 신규 TV-CM에서 선보이는 에피소드식 광고는 전형적인 제약광고의 틀을 깨는 이례적이고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감기로 인해 벌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감기다 싶으면 - 판콜에이'를 바로 연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깔끔하고 임팩트한 비주얼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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