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김의숙 간협회장 선출

간호사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한국간호평가원'이 창립됐다.

최근 한국간호평가원은 창립총회를 열고,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학회, 한국간호대학장협의회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총회에서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이 정관 규정에 따라 이사장으로, 당연직 이사 10명과 시민단체대표와 법률전문가가 포함된 선임이사 7명이 평가원 초대임원으로 선출됐다.

간호평가원은 앞으로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시행에 관한 사항 △간호사 국가시험 시행 준비를 위한 연구 및 조사, 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간호사 면허 부여·유지·관리, 기타 면허에 관련된 연구 및 정책 수립에 관한 사항 △간호교육기관 및 간호교육프로그램의 인정평가에 관한 사항 △간호학분야 저작권관리에 관한 사항 △간호교육표준 및 간호실무표준의 설정 및 개선 등에 대한 사업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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