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강연 등 다양한 행사

대한 암협회는 1일, 서울 남산 YTN타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유방암 관련 전문 의료인 및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방암 캠페인 2003'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30∼5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적극 유도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핑크리본 달아주기와 유방암 예방 강연, 핑크빛을 밝히는 점등행사 등 다양하게 펼쳐졌다.

한편 국제적으로도 매년 10월은 유방암의 달로 지정되어 뉴욕, 런던, 동경 등 세계주요도시에서 유방암 캠페인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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