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내달 25일까지 100개 요양기관 대상

보건복지부가 병원 등 요양기관의 의약품 거래와 치료재료 사용실태 조사에 나섰다.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요양급여 청구 다액품목의 할인과 할증 등 부당거래의 개연성이 높은 병·의원, 약국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또 오는 29일부터는 심장혈관 확장 등에 사용하는 카테터, 스탠드 등 '중재적 시술재료'에 대한 청구비용이 많은 병원 등 37개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사용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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