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1일 의약영업 담당 이사대우에 주외한씨와 임왕기씨를 승진 발령했다.

신임 주외한 이사대우(41세)는 경남 마산 출생으로 경남대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8년 한미약품에 입사한 이래 줄곧 의약영업만 15년간 해온 영업의 베테랑이다. 이번에 의약 1부(서울, 영남 지부)를 맡았다.

또한 임왕기 이사대우(45세)는 경기 평택 출생으로 아주대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의원, 종병 영업과 마아케팅, 영업기획 등 영업 및 영업관련 부서를 두루 거친 18년 경력의 정통 영업맨이다. 이번에 의약 2부(수도권, 충청호남지부)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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