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기 김금자 송정숙 회원으로 최종 결정

전국 여약사대회 최고 영예인 여약사대상 서울지역 추천 대상자가 확정됐다.

본회는 27일 제3차 윤리위원회(위원장 신영식)를 개최해 제29차 전국 여약사대회에서 시상되는 여약사대상 수상 후보자 및 추천된 일반표창자에 대한 공적사항 등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심의결과 여약사대상에는 홍춘기(광진) 김금자(영등포) 송정숙(도봉·강북) 회원을 최종 추천 대상자로 결정하고 대한약사회 윤리위원회에 올리기로 했다.

또 일반표창자는 이진희(양천) 황효주(송파) 어수정(도봉·강북) 조원숙(강남) 김춘지(성북) 회원을 추천키로 최종 결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윤리위원 전원이 참석해 별다른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추천 대상자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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