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는 5월 10일부터 15까지 ‘제10차 연례 아시아·태평양 국제 백신학 고급과정’을 개최한다.

 

이 과정은 전염병 퇴치를 위한 각국의 백신 개발, 평가, 생산, 정책 관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 분야의 초급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미국 등 20여개 국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다. IVI의 백신 현장적용 연구 담당 사무차장인 마이클 파보로프 (왼쪽) 박사가 10일 열린 개회식에서 환영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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