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초대, 어린이 날 맞아 특별 프로그램 진행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의 잔디밭과 강당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가족 150여명이 참석해 카네이션 만들기와 풍선 아트, 소나무 숲속에서의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서창우 차장(바이오2연구실)은 “평소 아이들하고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했는데, 이렇게 회사에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줘 너무 즐겁게 보냈다”고 말했다. 또 아빠를 따라 행사에 참석한 손예림양도 “아빠, 엄마에게 드릴 카네이션을 같이 만드는 건 처음인데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연신 웃음을 터트렸다.

대웅제약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와 신뢰로 일할 맛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주말프로그램은 도자기 만들기, 비즈공예,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지금까지 6,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임직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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