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기념심포지움 및 창립총회 개최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은 오는 9월22일 노화 및 첨단의학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

노화 및 첨단의학센터는 21C 맞춤의학의 시대에 맞춰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치료를 제공하게 되며 충무로 4가변에 위치한 건강증진센터 1층에 위치,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최고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증진센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이를 기념하는 제1회 노화심포지움 및 첨단의학연구회 창립총회가 9월21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미국 첨단의학회와 노화방지학회를 설립하고 전세계에 미래의학을 전파하고 있는 Grossman교수(현 콜로라도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 덴버 프론티어 의학연구소 운영)를 초청, 노화치료지침과 칼레이션 치료법 및 산소치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관련분야 권위자들도 참여하여 ▷노화와 크리닉, ▷남성호르몬 치료기법, ▷성장호르몬 치료기법, ▷비만과 노화, ▷피부와 노화, ▷신경내분비와 노화 등 노화의 기본지식과 분야별 노화에 대한 평가와 치료지침을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내 노화 및 첨단의학의 올바른 연구와 발전의 기반이 될 첨단의학연구회 발족을 위한 창립총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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