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대표이사 이양구)은 故 송음 이선규회장의 2주기 추도식을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 선산에서 고인의 유족들과 동성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고인의 추모행사를 통해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나눔, 실천, 봉사’를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되었던 따듯한 마음을 되새기며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고 송음 이선규 회장은 1957년 동성제약을 설립하여 불모의 풍토위에 약업보국의 웅대한 일념으로 약다운 약이 없었던 시절 한국인의 배탈-설사 약인 정로환을 개발해 국민들의 건강에 공헌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 개발, 컬러염색시대를 개척해 염모제의 선구자로 큰 획을 남겼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