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1일 코엑스서 개최…34개국 1045개사 업체 참가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서 유영학 복지부 차관, 윤여표 식약청장, 김법완 진흥원장, 경만호 의협회장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오늘(18일) 제2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0)가 개막했다.

KIMES는 18~21일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되며, 'Better Health, Better Lif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48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65개사, 독일 72개사, 영국 26개사, 일본 74개사, 이탈리아 18개사, 대만 46개사, 중국 45개사 등 34개국 1045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주요 전시분야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172개사, 임상-검사용기기 74개사, 방사선관련기기 55개사, 수술관련기기 118개사, 치료관련기기 68개사, 재활의학-물리치료기 180개사,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77개사, 안과기기 38개사, 치과관련기기 28개사, 중앙공급실장비 31개사, 의료정보 29개사, 한방기기 39개사, 비만 및 건강관련기기 135개사, 제약, 의료부품, 의료서비스, 의료용품, 소모품 등 의료관련업체가 출품한다.

전시기간동안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료산업 및 의학술 관련 세미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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