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떡 케이크 제작, 감사 이벤트 열어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8일 광화문 빌딩 앞에서 ‘비타500’ 10돌 맞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마시는 비타민C’ 라는 컨셉으로 명실상부 국민음료로 성장한 ‘광동 비타500’의 출시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대형 떡 케이크(가로 2.5m, 세로 2m)를 제작, 시민들과 함께 나눠먹는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서는 탄생 10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리뉴얼 비타500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리뉴얼 비타500은 기존의 비타민C 500mg 함량은 그대로 유지하되,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수분 보유력을 강화해주는 히알루론산이 추가된 제품으로,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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