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씨 등 55명 수료-현인근씨 등 64명 임명

을지대병원은 26일 오후 원내 세미나실에서 2009년도 전공의 수료 및 2010년도 전공의 임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종철씨를 비롯해 55명의 전공의에게 수료증이, 현인근씨를 비롯해 64명의 전공의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박영하 을지재단 회장은 박준숙 원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의가 되어 의료계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료자들의 앞날을 축복한다”고 말했다. 전공의 과정을 시작하는 임명자들에게는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 환자를 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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