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매달 새로운 주제 선보여

제 10회 아트엠콘서트가 2월 26일 첨담동 유아트스페이스에서 ‘콰르텟엑스의 파워클래식’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정통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4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젊은 연주팀 콰르텟엑스와 함께한다.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으로 ‘이 시대의 가장 강렬한 현악4중주단’으로 불리며 음악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콰르텟엑스는 2007년부터는 클래식 음악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해설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공연하며 대중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TV프로그램의 출연과 도서, DVD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여 ‘One Source Multi Use’를 실현한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강렬한 연주로 관객을 사로잡아 "음악계의 괴물”로 불리는 조윤범이 리더로 있는 콰르텟엑스는 제 1, 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구성되어있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문화메세나 차원에서 매달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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