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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계열제약, ‘세포’ 연구에 빠져
CJㆍ코오롱ㆍLG 등 '그룹계열사' 연구 비중 높아져
2010년 01월 10일 (일) 12:31:55 문윤희 기자 jazz@pharmstoday.com
차세대 성장동력 중 하나인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그룹계열 제약사들이 ‘줄기세포’ 또는 '세포치료제' 영역에 연구 초점을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LG생명과학은 지난 10월 기존 세포보호물질에 비해 세포 괴사 억제 효과가 높은 새로운 물질을 개발해 혁신형 신약, 세포치료, 전문시약, 피부미용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간질환(간절제술, 간이식, 간경화), 퇴행성 뇌질환(루게릭 등) 및 허혈성 질환 (심근경색, 뇌졸중)에 유용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은 물론 각종 세포 배양액(세포 치료, 진단검체 보존제, 피부미용 등)과 조직공학(인공장기, 장기 보존 등) 등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G생명과학은 단기적으로 전문시약, 진단검체 괴사방지, 피부미용 등 관련 분야로 내년 세계 첫 상용화에 나서고, 중장기 개발과제로 희귀질환이나 절제술, 색전술 및 장기 이식에 대한 임상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LG생명과학은 10월 발표 직후 12월에 NecroXTM(네크록스)를 개발해 연구용 전문시약으로 출시하는 등 제품 개발에 올인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직접적인 연구개발 보다는 차선책으로 협력을 통한 유통에 포커스를 맞췄다.

지난 5일 엔케이바이오가 추진 중인 양막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개발에 대해 상호 협약을 체결해 연구성과물에 대한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

CJ제일제당은 2005년부터 제약사업본부 내에 줄기세포 사업 전담팀을 운용하고 있으며 2008년 뉴랄스템에 250만 달러 투자한 바 있으며 이 회사는 미국 FDA(미국 식품의약국)로부터 루게릭 환자에 대한 신경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IND,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을 승인 받은 상태다.

한화석유화학은 그룹계열사인 바이오제약회사인 드림파마를 자회사로 편입,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연구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화석유화학은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위해 충북 청원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3만6,005㎡ 부지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며 2018년까지 총 2천55억원을 투자하기로 하는 등 바이오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티슈진C를 비롯 세포유전자치료제와 차세대 단백질 치료제 등 바이오 사업을 주도하며 세포치료제 분야의 개발 속도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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