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원장 태석)은 3일 오전 9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사랑의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50여명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헌혈은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급속히 감소되고 있는 헌혈활동으로 인해 혈액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이번 헌혈 참여를 통해 마련된 혈액은 강원도 적십자 혈액원으로 보내져 소중한 생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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