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이웃돕기 기금마련 동참

인천중앙병원 간호봉사단(단장 이남이 간호팀장)은 최근 ‘2009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바자회에는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옷, 소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저렴하게 판매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밖에 떡볶이, 김밥, 파전 등 간호사들이 직접 준비한 먹을거리도 판매됐다.

행사장에는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직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이웃돕기 기금마련에 동참했다.

이남이 간호팀장은 "얻어진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와 장학금 지급,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간호봉사단이 하고 있는 좋은 일에 보태 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