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관절염 환자에 효과 뛰어나

동화약품공업(대표 황규언)은 지난 1일 소염진통세 '아세크론정'을 신발매 했다.

'아세크론정'은 류머티스양관절염, 강직성척추염. 골관절염, 각종염증에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다른 NSAID계 소염진통제와 달리 관절연골 구성 성분 생성을 촉진해 만성 관절염 환자에 대한 효과가 뛰어난 제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세크론정'은 COX-2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위장관에서의 PG억제를 최소화하므로 타 NSAID 에 비해 위장관장애가 적고, 연골조직의 GAG생성을 촉진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성관절염 환자에게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관절 등 염증조직에서의 Prostaglandin 생성차단 작용이 강력해 치료효과가 우수하며, 골관절염, 류머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한 임상시험에서 Diclofenac, Piroxican 등에 비해 더 뛰어난 소염, 진통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아세크론정'은 KFDA로부터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과해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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